[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성남의 시즌 첫 승 및 15경기 연속 무승 징크스를 벗어나게 한 김동섭이 6라운드 주간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6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김동섭은 주간 MVP를 차지했다. 14일 전북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성남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수비 뒷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며 김동섭에게 주간 MVP를 선사했다.
위클리 베스트 일레븐에는 김동섭과 함께 2골로 제주의 4-0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한 페드로가 공격수 부문을 차지했다. 4명의 미드필더는 이석현(인천), 제파로프(성남), 오승범(제주), 심동운(전남)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는 김치우(서울), 김치곤(울산), 안재준(인천), 박진포(성남)였으며 김승규(울산)가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가 됐다.
제주는 10.397점으로 위클리 베스트팀, 1-1 무승부로 끝난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는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6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김동섭은 주간 MVP를 차지했다. 14일 전북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성남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연맹은 “수비 뒷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며 김동섭에게 주간 MVP를 선사했다.
위클리 베스트 일레븐에는 김동섭과 함께 2골로 제주의 4-0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한 페드로가 공격수 부문을 차지했다. 4명의 미드필더는 이석현(인천), 제파로프(성남), 오승범(제주), 심동운(전남)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는 김치우(서울), 김치곤(울산), 안재준(인천), 박진포(성남)였으며 김승규(울산)가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가 됐다.
제주는 10.397점으로 위클리 베스트팀, 1-1 무승부로 끝난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는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