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성남] 김도용 기자= 경남FC가 성남 일화에 패하며 원정 15경기 연속 무승(6무 9패)을 이어갔다.
경남은 1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2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경남은 2승 6무 2패 승점 12점으로 9위에서 11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최진한 감독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 미드필드진에서 유기적인 경기가 이뤄지지 않았다. 미드필드에서 안 되니 힘든 경기가 됐다”고 패인을 꼽았다.
경남은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루크와 스렌텐 두 외국인 선수를 내세웠다. 하지만 성남에 2실점했다.
루크의 첫 선발 출전에 대해 최진한 감독은 “루크가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작년과 팀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조직적인 움직임이 미흡했다. 측면에서 수비하는데도 문제점을 나타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첫 선발 경기라고 생각하면 루크의 경기 내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남은 1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2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경남은 2승 6무 2패 승점 12점으로 9위에서 11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최진한 감독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 미드필드진에서 유기적인 경기가 이뤄지지 않았다. 미드필드에서 안 되니 힘든 경기가 됐다”고 패인을 꼽았다.
루크의 첫 선발 출전에 대해 최진한 감독은 “루크가 올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작년과 팀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조직적인 움직임이 미흡했다. 측면에서 수비하는데도 문제점을 나타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첫 선발 경기라고 생각하면 루크의 경기 내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