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성남] 김도용 기자= “교체 멤버로 만족하지 않는다. 더 잘 준비해 많은 시간 경기에 나서고 싶다.”
김인성은 19일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성남 일화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팀이 안 좋은 상황에서 선수들 모두 똘똘 뭉쳤다. 승리해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인성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골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후반 교체 멤버로 투입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인성은 “감독님의 전술이 있고, 그에 따라 뛰어서 오늘처럼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만족하지 않는다. 선수가 이런 것에 만족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더 잘 준비해 많은 시간 경기에 나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CSKA 모스크바에서 국내로 돌아온 부분에 대해 김인성은 “유럽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왔고 부담은 없었다. 모스크바에 있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러시아에서 생활이 지금 K리그 클래식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 시즌 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으로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인성은 19일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성남 일화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팀이 안 좋은 상황에서 선수들 모두 똘똘 뭉쳤다. 승리해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인성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골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후반 교체 멤버로 투입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인성은 “감독님의 전술이 있고, 그에 따라 뛰어서 오늘처럼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만족하지 않는다. 선수가 이런 것에 만족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더 잘 준비해 많은 시간 경기에 나서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올 시즌 CSKA 모스크바에서 국내로 돌아온 부분에 대해 김인성은 “유럽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왔고 부담은 없었다. 모스크바에 있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러시아에서 생활이 지금 K리그 클래식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 시즌 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적으로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