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전북 현대를 상대로 K-리그 데뷔 10호골을 쏘아올린 '광양 루니' 이종호(21)가 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번(BUN) 300개, 영화관람권 30매 쏜다.
전남은 이종호가 프로 데뷔 10호골 터트린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오는 26일(오후 3시) 수원과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홈경기에서 번(Bun) 300개와 영화관람권 30매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20일 전했다.
19살의 나이로 지난 2011시즌 프로에 데뷔한 이종호는 첫 해 2골(3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6골(2도움)을 터트리며 전남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데뷔 3년차가 된 이종호는 지난 4월 7일 강원전에서 시즌 첫 골맛을 본 뒤 11일 전북과 홈경기(2-2, 무)에서 전반 35분 1-1 균형을 이루는 동점골을 터트리며 데뷔 10호골을 쏘아올렸다.
당시 "프로 데뷔 10호골을 기록하면 팬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10호골을 달성해서 기쁘다"면서 팬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던 이종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팬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로티보이 BUN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또 부득이하게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는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yrooney) 이벤트를 통해 영화관람권 30매(전국 어디서나 관람 가능)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시즌 첫 골 이벤트 당시 수원전 홈경기를 통해 골맛을 봤던 이종호는 다시 한 번 수원전을 통해 리그 3호골 사냥에 나선다.

전남은 이종호가 프로 데뷔 10호골 터트린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오는 26일(오후 3시) 수원과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홈경기에서 번(Bun) 300개와 영화관람권 30매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20일 전했다.
19살의 나이로 지난 2011시즌 프로에 데뷔한 이종호는 첫 해 2골(3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6골(2도움)을 터트리며 전남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데뷔 3년차가 된 이종호는 지난 4월 7일 강원전에서 시즌 첫 골맛을 본 뒤 11일 전북과 홈경기(2-2, 무)에서 전반 35분 1-1 균형을 이루는 동점골을 터트리며 데뷔 10호골을 쏘아올렸다.
당시 "프로 데뷔 10호골을 기록하면 팬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10호골을 달성해서 기쁘다"면서 팬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던 이종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팬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로티보이 BUN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또 부득이하게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는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yrooney) 이벤트를 통해 영화관람권 30매(전국 어디서나 관람 가능)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시즌 첫 골 이벤트 당시 수원전 홈경기를 통해 골맛을 봤던 이종호는 다시 한 번 수원전을 통해 리그 3호골 사냥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