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나는 강하고, 능력이 있다”
아스널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29)가 곤잘로 이과인(26, 레알 마드리드)의 합류에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피력했다. 포돌스키는 2012/201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33경기에 출장해 11골 10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특급 공격수 이과인의 이적을 추진, 포돌스키의 팀 내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포돌스키는 7일 영국 ‘더선’과 인터뷰에서 “뛰어난 선수가 합류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라며 이과인의 합류가 아스널 공격진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영입되는 선수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며, 영입 자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나는 강하고, 능력이 있다. 그리고 좋은 선수가 합류하면, 나는 좋은 선수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며 경쟁보다는 상생을 통해 팀의 공격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매 시즌 선수들이 영입되고 방출된다. 최고 수준의 선수가 오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라며 이과인과 호흡을 맞추는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포돌스키는 아스널이 더 높은 순위표로 다음 시즌을 끝마치길 바라는 모습이었다. “아스널이 리그 순위 맨 위에서 시즌을 마치는 것을 바라고 있다”며 말문을 연 그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단 두 팀이 우승 경쟁을 벌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는 달리, 프리미어리그는 5개에서 7개의 팀들이 우승을 향해 싸운다”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경쟁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달리 더욱 치열하다고 전했다.
그는 “몇몇 팀들은 감독을 교체했지만, 다음 시즌에 대한 예상은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다른 팀들은 더 강해질 것이고, 아스널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며 2013/2014 시즌에도 우승을 향한 힘겨운 레이스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돌스키는 “지난 시즌 나는 많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고, 괜찮은 시즌이었다”며 “다음 시즌에는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2013/2014 시즌의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아스널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29)가 곤잘로 이과인(26, 레알 마드리드)의 합류에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피력했다. 포돌스키는 2012/201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33경기에 출장해 11골 10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특급 공격수 이과인의 이적을 추진, 포돌스키의 팀 내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포돌스키는 7일 영국 ‘더선’과 인터뷰에서 “뛰어난 선수가 합류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라며 이과인의 합류가 아스널 공격진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영입되는 선수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며, 영입 자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나는 강하고, 능력이 있다. 그리고 좋은 선수가 합류하면, 나는 좋은 선수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며 경쟁보다는 상생을 통해 팀의 공격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매 시즌 선수들이 영입되고 방출된다. 최고 수준의 선수가 오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라며 이과인과 호흡을 맞추는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포돌스키는 아스널이 더 높은 순위표로 다음 시즌을 끝마치길 바라는 모습이었다. “아스널이 리그 순위 맨 위에서 시즌을 마치는 것을 바라고 있다”며 말문을 연 그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단 두 팀이 우승 경쟁을 벌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는 달리, 프리미어리그는 5개에서 7개의 팀들이 우승을 향해 싸운다”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경쟁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달리 더욱 치열하다고 전했다.
그는 “몇몇 팀들은 감독을 교체했지만, 다음 시즌에 대한 예상은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다른 팀들은 더 강해질 것이고, 아스널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며 2013/2014 시즌에도 우승을 향한 힘겨운 레이스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돌스키는 “지난 시즌 나는 많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고, 괜찮은 시즌이었다”며 “다음 시즌에는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2013/2014 시즌의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