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바르사에서 컨트롤이 안 됐으면 두바이에서도 컨트롤 하기 힘들 것"
알 사밥 부 후마이드 회장= 지난주 호나우지뉴의 에이전트를 직접 만나 가격이 너무 높고 그라운드에서 보여지는 그의 태도에도 의문 부호가 붙어 호나우지뉴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며.
”정말 미안하다 애들아"
U-20 대표팀 중앙 수비수 연제민=8일 새벽 열린 이라크와 8강전에서 승무차기 두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하지 못한 뒤 트위터에 올린 말. 연제민은 "그리고 모든 축구팬분들꼐 죄송합니다. 청대가 이렇게 마무리 되니 허무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그는 동료들에게 “애들아, 3년 동안 이렇게 맞춰 왔다가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다. 보고 싶을거고 평생 못잊을거야. 사랑한다”라는 감사의 인사도 남겼다.
나부터도 공을 받자마자 메시만 찾게 된다“”
바르셀로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일본 축구전문지 '사커 킹' 최신호와 인터뷰서 팀이 리오넬 메시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몇 시즌 메시는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골을 넣어왔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메시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한 말.
기획취재팀
”바르사에서 컨트롤이 안 됐으면 두바이에서도 컨트롤 하기 힘들 것"
알 사밥 부 후마이드 회장= 지난주 호나우지뉴의 에이전트를 직접 만나 가격이 너무 높고 그라운드에서 보여지는 그의 태도에도 의문 부호가 붙어 호나우지뉴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며.
”정말 미안하다 애들아"
U-20 대표팀 중앙 수비수 연제민=8일 새벽 열린 이라크와 8강전에서 승무차기 두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하지 못한 뒤 트위터에 올린 말. 연제민은 "그리고 모든 축구팬분들꼐 죄송합니다. 청대가 이렇게 마무리 되니 허무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그는 동료들에게 “애들아, 3년 동안 이렇게 맞춰 왔다가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쉽다. 보고 싶을거고 평생 못잊을거야. 사랑한다”라는 감사의 인사도 남겼다.
나부터도 공을 받자마자 메시만 찾게 된다“”
바르셀로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일본 축구전문지 '사커 킹' 최신호와 인터뷰서 팀이 리오넬 메시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몇 시즌 메시는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골을 넣어왔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메시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한 말.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