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애스턴 빌라의 크리스티안 벤테케 영입에 나섰다.
벤테케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700만 파운드(약 120억 원)에 애스턴 빌라로 이적했고 19골을 기록하며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첼시를 비롯해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아스널 등이 벤테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벤테케는 지난 8일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한 상태이다. 이날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벤테케가 이적 요청을 했다. 애스턴 빌라는 이를 받아들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협상을 진행 할 시 그를 이적 시킬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훈련을 시작한 무리뉴 감독이 벤테케를 영입해 공격진 보강을 원한다”며 무리뉴 감독이 벤테케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처음 첼시를 맡았을 때 디디에 드로그바와 같은 힘 있는 공격수를 선호했던 무리뉴는 현재 첼시의 공격수인 뎀바 바, 페르난도 토레스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난 시즌 웨스트 브롬미치로 임대 가 좋은 활약을 펼쳤던 로멜루 루카쿠를 불러들이기로 했으며, 벤테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 코리아
벤테케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700만 파운드(약 120억 원)에 애스턴 빌라로 이적했고 19골을 기록하며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첼시를 비롯해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아스널 등이 벤테케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벤테케는 지난 8일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한 상태이다. 이날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벤테케가 이적 요청을 했다. 애스턴 빌라는 이를 받아들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협상을 진행 할 시 그를 이적 시킬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훈련을 시작한 무리뉴 감독이 벤테케를 영입해 공격진 보강을 원한다”며 무리뉴 감독이 벤테케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처음 첼시를 맡았을 때 디디에 드로그바와 같은 힘 있는 공격수를 선호했던 무리뉴는 현재 첼시의 공격수인 뎀바 바, 페르난도 토레스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난 시즌 웨스트 브롬미치로 임대 가 좋은 활약을 펼쳤던 로멜루 루카쿠를 불러들이기로 했으며, 벤테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