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지동원에 대한 영입 의사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수비수 소크라티스와 공격수 피에르 아우바메양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서 ‘동유럽의 호날두’라 불리는 헨리크 음키타리안 영입에 거의 근접했다. 하지만 더 많은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도르트문트는 지동원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되 17경기 동안 5골을 넣으며 팀의 분데스리가 잔류를 이끌었다. 당시의 활약으로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단장 미하엘 조르치는 8일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그는 빠르고, 활기차며, 강한 공격수”라고 칭찬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동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영입은 쉽지가 않을 전망이다. 지동원의 소속팀 선덜랜드는 기존의 300만 파운드(약 52 억원)에서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동원의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을 지켜본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 그리고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역시 지동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도르트문트는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수비수 소크라티스와 공격수 피에르 아우바메양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서 ‘동유럽의 호날두’라 불리는 헨리크 음키타리안 영입에 거의 근접했다. 하지만 더 많은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도르트문트는 지동원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되 17경기 동안 5골을 넣으며 팀의 분데스리가 잔류를 이끌었다. 당시의 활약으로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단장 미하엘 조르치는 8일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그는 빠르고, 활기차며, 강한 공격수”라고 칭찬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동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영입은 쉽지가 않을 전망이다. 지동원의 소속팀 선덜랜드는 기존의 300만 파운드(약 52 억원)에서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동원의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을 지켜본 프라이부르크, 슈투트가르트 그리고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역시 지동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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