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볼턴 원더러스가 이청용(25)의 이적을 대비하는 것일까? 볼턴이 새로운 측면 공격수 영입에 착수했다.
영국 매체 ‘클릭’은 9일 “볼턴이 뉴캐슬의 공격수 새미 아메오비(21)를 임대로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아메오비는 194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선수다. 주로 측면 공격수로 나서며 지난 2011년 뉴캐슬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2/2013시즌에는 미들즈브러로 임대됐었다.
볼턴의 더기 프리드먼 감독은 측면 공격수 보강으로 아메오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는 이청용 이적을 대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볼턴이 다른 측면자원을 영입한다면 이청용을 놓아줄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볼턴은 이미 지난 1일 측면 공격수 로버트 홀(19)을 영입한 바 있다.
현재 이청용은 에버턴, 선덜랜드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볼턴은 내년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올 여름이 이청용이 이적할 적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매체 ‘클릭’은 9일 “볼턴이 뉴캐슬의 공격수 새미 아메오비(21)를 임대로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아메오비는 194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선수다. 주로 측면 공격수로 나서며 지난 2011년 뉴캐슬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2/2013시즌에는 미들즈브러로 임대됐었다.
볼턴의 더기 프리드먼 감독은 측면 공격수 보강으로 아메오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는 이청용 이적을 대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볼턴이 다른 측면자원을 영입한다면 이청용을 놓아줄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볼턴은 이미 지난 1일 측면 공격수 로버트 홀(19)을 영입한 바 있다.
현재 이청용은 에버턴, 선덜랜드 등 프리미어리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볼턴은 내년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올 여름이 이청용이 이적할 적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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