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바이엘 레버쿠젠 사미 히피야(40) 감독이 손흥민(21)의 능력을 극찬했다. 손흥민의 주전 경쟁도 유리해질 전망이다.
히피야 감독은 9일 독일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의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하루라도 빨리 손흥민을 지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나는 2014 F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비롯, 손흥민이 뛴 많은 경기를 봤다”며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손흥민은 빠르고, 기술적이며 득점력도 갖추고 있다”며 손흥민의 장점에 대해서도 이미 확실히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에 대한 히피야 감독의 빠른 판단은 그가 예전부터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는 하나의 증거다.
레버쿠젠은 구단 최고 이적료인 1,000만 유로(약 151억원)에 손흥민을 영입하며 장기적인 미래보다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흥민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켜진 이유다.
히피야 감독은 9일 독일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의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하루라도 빨리 손흥민을 지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나는 2014 F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비롯, 손흥민이 뛴 많은 경기를 봤다”며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손흥민은 빠르고, 기술적이며 득점력도 갖추고 있다”며 손흥민의 장점에 대해서도 이미 확실히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에 대한 히피야 감독의 빠른 판단은 그가 예전부터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는 하나의 증거다.
레버쿠젠은 구단 최고 이적료인 1,000만 유로(약 151억원)에 손흥민을 영입하며 장기적인 미래보다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흥민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켜진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