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김영규(18)가 빠진 알메리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마드리드)에 2-4로 패했다.
알메리아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벌어진 마드리드와의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2-4로 완패했다. 이로써 알메리아는 2무2패를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반면 마드리드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작부터 마드리드가 압도적으로 경기 운영을 가져갔다. 마드리드는 전반 15분 다비드 비야를 시작으로 디에고 코스타, 티아구, 라울 가르시아가 연속골을 기록했다. 영패의 위기에 놓인 알메리아였지만 로드리와 알렉시스 비달이 한골씩 만회하면서 자존심은 지켰다.
지난 3라운드 엘체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김영규는 주중에 벌어진 알메리아B팀 경기에 출전한 뒤 1군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알메리아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벌어진 마드리드와의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2-4로 완패했다. 이로써 알메리아는 2무2패를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반면 마드리드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작부터 마드리드가 압도적으로 경기 운영을 가져갔다. 마드리드는 전반 15분 다비드 비야를 시작으로 디에고 코스타, 티아구, 라울 가르시아가 연속골을 기록했다. 영패의 위기에 놓인 알메리아였지만 로드리와 알렉시스 비달이 한골씩 만회하면서 자존심은 지켰다.
지난 3라운드 엘체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김영규는 주중에 벌어진 알메리아B팀 경기에 출전한 뒤 1군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사진=KBS N 스포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