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8)와의 재계약에 공식 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는 15일 “레알과 호날두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며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이어 “9월 15일 13시 45분(한국시간 15일 20:45)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로얄 박스에서 재계약 관련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며 “이 자리에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호날두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푼토 펠로타’는 “호날두가 연봉 1,700만 유로를 받는 조건으로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연봉과 계약 기간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연봉과 계약 기간은 15일 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공식 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알은 가레스 베일의 영입과 함께 호날두의 재계약도 성공하며 산적한 문제들을 처리, 큰 문제 없이 새 시즌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는 15일 “레알과 호날두의 재계약이 임박했다”며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이어 “9월 15일 13시 45분(한국시간 15일 20:45)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로얄 박스에서 재계약 관련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며 “이 자리에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호날두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푼토 펠로타’는 “호날두가 연봉 1,700만 유로를 받는 조건으로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연봉과 계약 기간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연봉과 계약 기간은 15일 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공식 발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알은 가레스 베일의 영입과 함께 호날두의 재계약도 성공하며 산적한 문제들을 처리, 큰 문제 없이 새 시즌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