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카타르에 진출한 신진호(25)가 두 경기 만에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 골을 터트렸다.
지난 8월 카타르 SC로 1년 동안 임대를 떠난 신진호는 20일 무아이다르 카타르와의 2013/2014 카타르 스타스리그 2라운드에 선발 출전, 9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까지 터트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하며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신진호는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듯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신진호는 1-0으로 앞서고 있는 전반 28분 프리킥 기회를 직접 슈팅으로 연결 오른쪽 골문 구석에 정확하게 넣으며 득점에 성공, 승리의 쇄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카타르 SC는 추가골을 넣으며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 지명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진호는 포항에서 49경기를 뛰며 3득점 9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신진호는 지난 8월 카타르 SC로 1년 임대를 떠났다. 이 후 새로운 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카타르 SC로 1년 동안 임대를 떠난 신진호는 20일 무아이다르 카타르와의 2013/2014 카타르 스타스리그 2라운드에 선발 출전, 9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까지 터트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하며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신진호는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듯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신진호는 1-0으로 앞서고 있는 전반 28분 프리킥 기회를 직접 슈팅으로 연결 오른쪽 골문 구석에 정확하게 넣으며 득점에 성공, 승리의 쇄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카타르 SC는 추가골을 넣으며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 지명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신진호는 포항에서 49경기를 뛰며 3득점 9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신진호는 지난 8월 카타르 SC로 1년 임대를 떠났다. 이 후 새로운 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