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전북의 레오나르도가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리그 2위로 끌어올렸다.
전북은 21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에서 레오나르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선두 포항 스틸러스에 골득실에서 2점차로 뒤지며 리그 2위에 올랐다. 부산은 이날 패배로 11승 8무 10패로 승점 41점을 기록, 7위를 유지했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공방전을 펼치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결국 전반 27분 김신영이 얻은 프리킥을 레오나르도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다. 레오나르도의 프리킥은 골키퍼의 예측을 뒤집는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실점한 부산은 전반 32분 임상협이 장학영의 도움을 받아 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며 득점이 취소됐다. 41분에는 박종우의 프리킥이 전북 수비수 김기희 머리를 맞고 골대를 강타하며 득점이 무산됐다. 결국 부산은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를 맛봤다.
성남은 강릉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강원과의 경기에서 현영민, 김태환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강원에게 승리하며 13승 7무 9패를 기록, 승점 46점으로 경기가 없던 제주를 제치고 B그룹에서 가장 높은 순위인 8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1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4무 9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승점 16점(2승 10무 16패)으로 리그 13위를 유지했다.
안양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안양과 부천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에서는 원정 팀 부천이 후반 44분 터진 김신철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14경기 만에 웃을 수 있었다. 부천은 6승 7무 12패, 승점 25점을 기록, 7위를 유지했다. 안양은 부천에 패하며 9승 6무 10패로 승점 33점과 3위를 유지했다.
전북은 21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에서 레오나르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선두 포항 스틸러스에 골득실에서 2점차로 뒤지며 리그 2위에 올랐다. 부산은 이날 패배로 11승 8무 10패로 승점 41점을 기록, 7위를 유지했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공방전을 펼치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결국 전반 27분 김신영이 얻은 프리킥을 레오나르도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다. 레오나르도의 프리킥은 골키퍼의 예측을 뒤집는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선제골을 실점한 부산은 전반 32분 임상협이 장학영의 도움을 받아 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며 득점이 취소됐다. 41분에는 박종우의 프리킥이 전북 수비수 김기희 머리를 맞고 골대를 강타하며 득점이 무산됐다. 결국 부산은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를 맛봤다.
성남은 강릉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강원과의 경기에서 현영민, 김태환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강원에게 승리하며 13승 7무 9패를 기록, 승점 46점으로 경기가 없던 제주를 제치고 B그룹에서 가장 높은 순위인 8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1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4무 9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승점 16점(2승 10무 16패)으로 리그 13위를 유지했다.
안양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안양과 부천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에서는 원정 팀 부천이 후반 44분 터진 김신철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14경기 만에 웃을 수 있었다. 부천은 6승 7무 12패, 승점 25점을 기록, 7위를 유지했다. 안양은 부천에 패하며 9승 6무 10패로 승점 33점과 3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