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첼시가 난적 풀럼을 물리치고 주중 FC바젤에 당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7분과 39분에 터진 오스카와 존 오비 미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1무1패, 승점 10점을 마크한 첼시는 같은 날 사우샘프턴에 0-1로 덜미를 잡힌 리버풀을 골득실차로 밀어내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달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2라운드에서 0-0으로 비긴 것을 시작으로 최근 각종 대회에서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첼리로서는 근 한 달 만에 거둔 귀중한 승리였다.
골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흔들리고 있는 첼시는 무려 24개의 슈팅을 기록하면서도 좀처럼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사무엘 에투를 최전방에 배치한 채 안드레 쉬를레와 오스카, 에당 아자르 등을 공격에 배치했지만 일방적인 경기에도 불구하고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빈공에 시달리던 첼시의 첫 포문을 연 건 '브라질 영건' 오스카였다. 오스카는 후반 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아 선제골로 연결하며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이후 불안한 리드를 이어간 첼시는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개리 케이힐이 머리로 떨궈준 공을 미켈이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시즌 개막전 승리 이후 3경기에서 1무2패로 부진에 빠졌던 풀럼은 첼시 원정에서도 무릎을 꿇으며 1승1무3패, 승점 4점으로 18위까지 떨어졌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7분과 39분에 터진 오스카와 존 오비 미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1무1패, 승점 10점을 마크한 첼시는 같은 날 사우샘프턴에 0-1로 덜미를 잡힌 리버풀을 골득실차로 밀어내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달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2라운드에서 0-0으로 비긴 것을 시작으로 최근 각종 대회에서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첼리로서는 근 한 달 만에 거둔 귀중한 승리였다.
골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흔들리고 있는 첼시는 무려 24개의 슈팅을 기록하면서도 좀처럼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사무엘 에투를 최전방에 배치한 채 안드레 쉬를레와 오스카, 에당 아자르 등을 공격에 배치했지만 일방적인 경기에도 불구하고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빈공에 시달리던 첼시의 첫 포문을 연 건 '브라질 영건' 오스카였다. 오스카는 후반 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아 선제골로 연결하며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이후 불안한 리드를 이어간 첼시는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개리 케이힐이 머리로 떨궈준 공을 미켈이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시즌 개막전 승리 이후 3경기에서 1무2패로 부진에 빠졌던 풀럼은 첼시 원정에서도 무릎을 꿇으며 1승1무3패, 승점 4점으로 18위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