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산소탱크’ 박지성(32, PSV 에인트호벤)이 1골 1도움을 올리며 아약스를 쓰러뜨리자 연인 김민지(28) SBS 아나운서도 기쁨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23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필립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PSV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후반 18분 PSV의 3번째 골을 도왔고, 후반 23분에는 승부를 끝내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PSV 구단 트위터는 이날 경기 상황을 전했다. 박지성의 골이 들어갔을 때는 “GOAL GOAL GOAL JI-SUNG PARK!”이라는 트윗으로 박지성의 득점을 전 세계에 알렸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연인의 골을 실시간으로 함께 했다. PSV 구단 트위터가 골 상황을 전하자 이를 리트윗하며 기쁨을 나눴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다.
박지성의 골 상황을 전한 트윗은 800회 이상 리트윗 됐다. 박지성의 골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기획취재팀
박지성은 23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필립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PSV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후반 18분 PSV의 3번째 골을 도왔고, 후반 23분에는 승부를 끝내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PSV 구단 트위터는 이날 경기 상황을 전했다. 박지성의 골이 들어갔을 때는 “GOAL GOAL GOAL JI-SUNG PARK!”이라는 트윗으로 박지성의 득점을 전 세계에 알렸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연인의 골을 실시간으로 함께 했다. PSV 구단 트위터가 골 상황을 전하자 이를 리트윗하며 기쁨을 나눴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다.
박지성의 골 상황을 전한 트윗은 800회 이상 리트윗 됐다. 박지성의 골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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