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다니엘 카르바할을 바이백 조항(선수를 이적시킬 때 일정 금액으로 다시 영입할 수 있는 조항)으로 재영입해 쏠쏠한 재미를 봤던 레알 마드리드가 호펜하임의 호셀루(24)를 팀에 다시 불러들이려 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7일(현지시간) “레알이 지난시즌 호펜하임서 에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됐던 공격수 호셀루의 재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호셀루는 지난 2012년 약 600만 유로(약 83억원)의 이적료로 레알을 떠나 호펜하임으로 이적했으며, 그의 바이백 금액은 약 1,200만 유로(약 166억원)”라며 그가 팀을 떠날 때 이적료의 두 배 정도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레알이 그를 재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셀루는 조만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알바로 모라타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호셀루는 192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 장신 공격수 옵션을 원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이상적인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셀루는 레알 이외에도 분데스리가 에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베르더 브레멘, 슈트트가르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비치알비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마르카’는 7일(현지시간) “레알이 지난시즌 호펜하임서 에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됐던 공격수 호셀루의 재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호셀루는 지난 2012년 약 600만 유로(약 83억원)의 이적료로 레알을 떠나 호펜하임으로 이적했으며, 그의 바이백 금액은 약 1,200만 유로(약 166억원)”라며 그가 팀을 떠날 때 이적료의 두 배 정도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레알이 그를 재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셀루는 조만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알바로 모라타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호셀루는 192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 장신 공격수 옵션을 원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이상적인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셀루는 레알 이외에도 분데스리가 에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베르더 브레멘, 슈트트가르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비치알비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