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첼시 시절 자신이 지도했던 하미레스(27, 첼시)의 영입을 노린다.
스페인 ‘마르카’는 7일(현지시간) “안첼로티 감독이 하미레스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안첼로티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과 함께 다음 시즌 구상을 위해 대화를 나눴다”며 “이 모임서 레알은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더불어 하미레스의 영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2010년 첼시서 하미레스를 영입했다. 그는 처음 윙어로 영입됐지만, 둥가 감독이 미드필더로 전향시켰고, 현재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며 하미레스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레알은 하미레스 이외에도 중원을 책임질 미드필더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마르카’는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와 아르투로 비달 역시 레알의 영입 목록에 올라 있다”며 레알이 하미레스 뿐만 아니라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적 시장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7일(현지시간) “안첼로티 감독이 하미레스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안첼로티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단장과 함께 다음 시즌 구상을 위해 대화를 나눴다”며 “이 모임서 레알은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더불어 하미레스의 영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2010년 첼시서 하미레스를 영입했다. 그는 처음 윙어로 영입됐지만, 둥가 감독이 미드필더로 전향시켰고, 현재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며 하미레스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레알은 하미레스 이외에도 중원을 책임질 미드필더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마르카’는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와 아르투로 비달 역시 레알의 영입 목록에 올라 있다”며 레알이 하미레스 뿐만 아니라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적 시장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