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지난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경질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아시아 축구에 관심을 보였다.
모예스 감독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8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그 동안 인연이 없었던 나라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것도 관심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모예스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출전 수준의 팀을 지휘하겠다”고 전한 것과는 다른 입장이었다.
그가 달라진 입장을 보인 것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의 리그에 가는 것은 지도자의 지식을 깊이 있게 한다. 자신을 발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모예스 감독은 구체적으로 남미, 일본, 미국 등을 거론했다. “남미와 일본으로 보러 가고 싶다. 남미에서 많은 선수가 나오고 있다. J리그도 가고 싶다. 일본, 한국에서 좋은 선수를 배출하는데 무엇을 하는지 관심 있다”고 유능한 선수들을 관찰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미국도 그렇다. 여러 곳을 보고 싶다”며 최근 축구스타들이 이적 러시가 되고 있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도 주의 깊게 보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모예스 감독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8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그 동안 인연이 없었던 나라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것도 관심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모예스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출전 수준의 팀을 지휘하겠다”고 전한 것과는 다른 입장이었다.
그가 달라진 입장을 보인 것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의 리그에 가는 것은 지도자의 지식을 깊이 있게 한다. 자신을 발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모예스 감독은 구체적으로 남미, 일본, 미국 등을 거론했다. “남미와 일본으로 보러 가고 싶다. 남미에서 많은 선수가 나오고 있다. J리그도 가고 싶다. 일본, 한국에서 좋은 선수를 배출하는데 무엇을 하는지 관심 있다”고 유능한 선수들을 관찰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미국도 그렇다. 여러 곳을 보고 싶다”며 최근 축구스타들이 이적 러시가 되고 있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도 주의 깊게 보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