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52)이 레알 마드리드의 하미레스에 대한 영입 제안을 거절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그 동안 하미레스를 노리던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언론을 통해 공공연하게 하미레스에 대한 관심을 피력했지만 무리뉴 감독에게 퇴짜를 맞으면서 수포로 돌아갈 위기를 맞게 됐다. 또 데일리 메일은 이미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된 프랑크 램파드와 더불어 이적시장에 내놓을 예정인 존 오비 미켈의 빈자리 때문에 하미레스 카드를 남겨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미레스는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하여 무려 43경기를 출장하며 무리뉴 감독의 굳건한 신뢰 속에 올 시즌을 마쳤다.
한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하미레스 영입 제안을 거절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 가운데 무리뉴의 영입리스트에 오른 사미 케디라(28)와 라파엘 바란(22) 그리고 이스코(21)의 이적 협상도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그 밖에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티아고 멘데스(34)의 영입과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28)의 협상을 마무리 짓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그 동안 하미레스를 노리던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언론을 통해 공공연하게 하미레스에 대한 관심을 피력했지만 무리뉴 감독에게 퇴짜를 맞으면서 수포로 돌아갈 위기를 맞게 됐다. 또 데일리 메일은 이미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된 프랑크 램파드와 더불어 이적시장에 내놓을 예정인 존 오비 미켈의 빈자리 때문에 하미레스 카드를 남겨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미레스는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하여 무려 43경기를 출장하며 무리뉴 감독의 굳건한 신뢰 속에 올 시즌을 마쳤다.
한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하미레스 영입 제안을 거절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 가운데 무리뉴의 영입리스트에 오른 사미 케디라(28)와 라파엘 바란(22) 그리고 이스코(21)의 이적 협상도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그 밖에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티아고 멘데스(34)의 영입과 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28)의 협상을 마무리 짓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