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배가 고프다?"
맨체스터 지역 라이벌 '유나이티드'를 이미 멀찌감치 밀어낸 것은 물론 첼시, 아스널, 리버풀 등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압하고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맨시티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지난 여름 스페인을 떠나 무대를 잉글랜드로 옮겨 '페예그리니 시즌2'를 시작한 마누엘 페예그리니는 부임 첫 해에 우승 타이틀을 들어올리며 가장 성공적인 신임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인 맨유와 첼시도 데이비드 모예스와 주제 무리뉴로 감독을 바꾸며 새롭게 출발했으나 페예그리니만이 시즌이 끝난 후 미소를 지었다.
페예그리니 감독이 다음 시즌을 맞이하여 '엔지니어'라는 별명에 걸맞게 또 다시 스쿼드를 강화할 모양이다. 페예그리니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에게 관심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맨시티는 페페의 영입을 위해 3천만 유로(약 415억원)'를 베팅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페페 이외에도 많은 빅네임 선수들의 영입과 관련되어 있다. 스페인을 떠나 잉글랜드 복귀가 분명해 보이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포르투의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두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들을 보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구단주의 막강한 자금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페예그리니의 맨시티가 이번 여름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이후 어떤 모습으로 재단장되어 있을지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이다.
기획취재팀
맨체스터 지역 라이벌 '유나이티드'를 이미 멀찌감치 밀어낸 것은 물론 첼시, 아스널, 리버풀 등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압하고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맨시티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지난 여름 스페인을 떠나 무대를 잉글랜드로 옮겨 '페예그리니 시즌2'를 시작한 마누엘 페예그리니는 부임 첫 해에 우승 타이틀을 들어올리며 가장 성공적인 신임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인 맨유와 첼시도 데이비드 모예스와 주제 무리뉴로 감독을 바꾸며 새롭게 출발했으나 페예그리니만이 시즌이 끝난 후 미소를 지었다.
페예그리니 감독이 다음 시즌을 맞이하여 '엔지니어'라는 별명에 걸맞게 또 다시 스쿼드를 강화할 모양이다. 페예그리니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에게 관심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맨시티는 페페의 영입을 위해 3천만 유로(약 415억원)'를 베팅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페페 이외에도 많은 빅네임 선수들의 영입과 관련되어 있다. 스페인을 떠나 잉글랜드 복귀가 분명해 보이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포르투의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두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들을 보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구단주의 막강한 자금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페예그리니의 맨시티가 이번 여름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이후 어떤 모습으로 재단장되어 있을지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이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