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첼시에서 끝없는 부진을 겪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30)의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이 열렸다.
21일 ‘유로스포트’에 따르면 첼시와 아틀레티코는 토레스의 이적에 대한 협상을 했다.
아틀레티코의 미구엘 앙헬 길 마린 회장은 최근 런던을 방문했다. 목적지는 첼시였다. 디에고 코스타를 첼시에 내준 아틀레티코로서는 2014/2015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그런 아틀레티코에 토레스가 눈에 들어왔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에서 슈퍼스타로서 성장을 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아틀레티코에서 244경기를 뛰면서 91골을 기록했다. 이후 그는 리버풀을 거쳐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에서는 희대의 ‘먹튀’가 되며 최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첼시로서는 토레스는 내보내야 하는 처지다.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토레스 판매의 기회다. 첼시는 토레스의 이적료로 1,300만 파운드(약 228억원)을 책정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이보다 낮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21일 ‘유로스포트’에 따르면 첼시와 아틀레티코는 토레스의 이적에 대한 협상을 했다.
아틀레티코의 미구엘 앙헬 길 마린 회장은 최근 런던을 방문했다. 목적지는 첼시였다. 디에고 코스타를 첼시에 내준 아틀레티코로서는 2014/2015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그런 아틀레티코에 토레스가 눈에 들어왔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에서 슈퍼스타로서 성장을 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아틀레티코에서 244경기를 뛰면서 91골을 기록했다. 이후 그는 리버풀을 거쳐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에서는 희대의 ‘먹튀’가 되며 최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첼시로서는 토레스는 내보내야 하는 처지다.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토레스 판매의 기회다. 첼시는 토레스의 이적료로 1,300만 파운드(약 228억원)을 책정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이보다 낮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