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리버풀을 이끄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이적생들에게 기대감을 나타냈다.
로저스 감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펜 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AS 로마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서 "영입한 선수 모두가 키 플레이어가 될 선수다. 이들은 모두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런 선수들이 리버풀을 위해 플레이 한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2014/2015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리키 램버트를 비롯 아담 랄라나, 엠레 칸, 라자르 마르코비치를 영입했다.
로저스 감독은 램버트에 대해 “램버트는 휴가를 일주일이나 반납하며 팀에 먼저 합류했다. 그는 주특기인 공중볼 경합은 물론 볼 터치도 섬세하다. 램버트와 함께해 매우 행복하다. 지금은 팀에 잘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호평가했다.
이어 로저스 감독은 "랄라나는 지난 2년간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다. 투쟁심이 매우 강하고, 리버풀을 위해 힘써 줄 것이다. 언제나 배우려는 그의 자세에 감탄하게 된다. 기술적, 전술적 측면에서 성숙하고 있지만, 여전히 끝없는 포부를 갖고 있다"며 랄라나를 치켜 세웠다.
또한 "칸은 좌우 중앙을 가리지 않고 어떤 위치에서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는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힘과 기술도 있다"고 밝혔으며, 마르코비치에 대해서는 “1대1 장면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더불어 힘든 상황을 타개할 줄 아는 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열심히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공격시뿐만 아니라 수비시에도 공을 뒤쫓는 노력은 마르코비치가 가진 최대 장점”이라고 전했다.
현재 영입한 네 명의 선수는 모두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리버풀은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컵에 참가해 27일 올림피아코스, 30일 맨체스터 시티, 다음달 2일 AC 밀란과 차례로 경기를 가지며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로저스 감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펜 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AS 로마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서 "영입한 선수 모두가 키 플레이어가 될 선수다. 이들은 모두 헝그리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런 선수들이 리버풀을 위해 플레이 한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2014/2015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리키 램버트를 비롯 아담 랄라나, 엠레 칸, 라자르 마르코비치를 영입했다.
로저스 감독은 램버트에 대해 “램버트는 휴가를 일주일이나 반납하며 팀에 먼저 합류했다. 그는 주특기인 공중볼 경합은 물론 볼 터치도 섬세하다. 램버트와 함께해 매우 행복하다. 지금은 팀에 잘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호평가했다.
이어 로저스 감독은 "랄라나는 지난 2년간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다. 투쟁심이 매우 강하고, 리버풀을 위해 힘써 줄 것이다. 언제나 배우려는 그의 자세에 감탄하게 된다. 기술적, 전술적 측면에서 성숙하고 있지만, 여전히 끝없는 포부를 갖고 있다"며 랄라나를 치켜 세웠다.
또한 "칸은 좌우 중앙을 가리지 않고 어떤 위치에서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는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힘과 기술도 있다"고 밝혔으며, 마르코비치에 대해서는 “1대1 장면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더불어 힘든 상황을 타개할 줄 아는 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열심히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공격시뿐만 아니라 수비시에도 공을 뒤쫓는 노력은 마르코비치가 가진 최대 장점”이라고 전했다.
현재 영입한 네 명의 선수는 모두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리버풀은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컵에 참가해 27일 올림피아코스, 30일 맨체스터 시티, 다음달 2일 AC 밀란과 차례로 경기를 가지며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