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월드컵 최고의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한창 떠들썩한 이때 AS 모나코는 로드리게스를 보낼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모나코의 최고 경영 책임자겸 부회장인 바딤 바실리예프는 22일(현지시간) 모나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위대한 업적을 쌓은 로드리게스를 판다는 생각은 없었다”며 로드리게스를 보낸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요소를 신중히 고려해 로드리게스를 이적 시키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다”며 이적 허가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바실리예프 부회장은 “로드리게스가 모나코 역사상 가장 큰 이적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모나코는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며 우리는 미래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는 팀을 강화 해 나갈 것이다. 야망을 가지고 우리는 다음 시즌도 발전할 것”이라 덧붙였다.
모나코는 로드리게스를 8,000만 유로(약 1,102억 원)에 레알로 보내면서 지난해 FC 포르투에서 로드리게스를 영입할 때 쓴 4,500만 유로(약 620억 원)의 두 배에 가까운 돈을 손에 쥐었다. 그야말로 남는 장사를 하게 됐다. 로드리게스가 남긴 돈은 모나코의 미래 구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며, 모나코는 이를 통해 로드리게스를 보낸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모나코의 최고 경영 책임자겸 부회장인 바딤 바실리예프는 22일(현지시간) 모나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위대한 업적을 쌓은 로드리게스를 판다는 생각은 없었다”며 로드리게스를 보낸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요소를 신중히 고려해 로드리게스를 이적 시키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다”며 이적 허가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바실리예프 부회장은 “로드리게스가 모나코 역사상 가장 큰 이적을 가능하게 해 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모나코는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며 우리는 미래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는 팀을 강화 해 나갈 것이다. 야망을 가지고 우리는 다음 시즌도 발전할 것”이라 덧붙였다.
모나코는 로드리게스를 8,000만 유로(약 1,102억 원)에 레알로 보내면서 지난해 FC 포르투에서 로드리게스를 영입할 때 쓴 4,500만 유로(약 620억 원)의 두 배에 가까운 돈을 손에 쥐었다. 그야말로 남는 장사를 하게 됐다. 로드리게스가 남긴 돈은 모나코의 미래 구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며, 모나코는 이를 통해 로드리게스를 보낸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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