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6개 트로피를 모두 거머쥔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가 이제 한솥밥을 먹게 된 토니 크로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반기면서 '레알 시대'를 선언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2500만 유로에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전 바이에른 뮌헨)를 영입한 데 이어 8000만 유로에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까지 손에 넣으며 또 한 번의 갈락티코를 완성했다.
모드리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크로스와 로드리게스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가장 빛난 두 선수였다"면서 "그들의 활약을 나 역시 지켜봤다. 이들을 영입한 건 아주 좋은 딜이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고의 선수들과 뛰는 건 언제나 바라는 일"이라고 말한 그는 "클럽은 이 두 선수를 영입하며 그들의 야망을 보여줬고 이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덧붙여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국왕컵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모드리치는 그 이상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대회가 없다"면서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다. 쉽지 않을 것이고 많은 팀들의 도전도 있을 것이지만 이제 레알의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가 이제 한솥밥을 먹게 된 토니 크로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반기면서 '레알 시대'를 선언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2500만 유로에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전 바이에른 뮌헨)를 영입한 데 이어 8000만 유로에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까지 손에 넣으며 또 한 번의 갈락티코를 완성했다.
모드리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크로스와 로드리게스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가장 빛난 두 선수였다"면서 "그들의 활약을 나 역시 지켜봤다. 이들을 영입한 건 아주 좋은 딜이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고의 선수들과 뛰는 건 언제나 바라는 일"이라고 말한 그는 "클럽은 이 두 선수를 영입하며 그들의 야망을 보여줬고 이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덧붙여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국왕컵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모드리치는 그 이상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대회가 없다"면서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다. 쉽지 않을 것이고 많은 팀들의 도전도 있을 것이지만 이제 레알의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