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친정팀 첼시로 복귀한 디디에 드로그바가 첼시는 ‘집’과 같은 곳이라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드로그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드로그바의 계약기간은 1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로그바는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와 내가 특별한 관계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나에게 첼시는 항상 ‘집’과 같은 곳”이라면서 “첼시 복귀는 고민할 필요도 없는 쉬운 결정이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다시 함께하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첼시에서 활약한 드로그바는 첼시 소속으로 총 341경기를 뛰면서 157골을 터뜨렸다. 이후 그는 첼시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잡았다.
최근 드로그바가 이전 소속팀인 갈라타사라이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벤투스, 카타르 등의 클럽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첼시로의 복귀였다.
이어 그는 “승리에 대한 열망은 항상 같다. 첼시 복귀가 팀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첼시와 함께할 새 시즌이 아주 기대된다”며 기뻐했다.
첼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드로그바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드로그바의 계약기간은 1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로그바는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와 내가 특별한 관계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나에게 첼시는 항상 ‘집’과 같은 곳”이라면서 “첼시 복귀는 고민할 필요도 없는 쉬운 결정이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다시 함께하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8년간 첼시에서 활약한 드로그바는 첼시 소속으로 총 341경기를 뛰면서 157골을 터뜨렸다. 이후 그는 첼시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잡았다.
최근 드로그바가 이전 소속팀인 갈라타사라이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벤투스, 카타르 등의 클럽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첼시로의 복귀였다.
이어 그는 “승리에 대한 열망은 항상 같다. 첼시 복귀가 팀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첼시와 함께할 새 시즌이 아주 기대된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