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타깃으로 알려진 티아고 알칸타라(23, 바이에른 뮌헨)의 아버지가 그의 맨유행을 전면 부인했다.
티아고의 아버지 마징요는 26일(현지시간) 영국의 ‘HITC 스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티아고의 맨유에 관한 이적설 보도는 모두 거짓이며, 그 어떠한 제안이나 움직임 같은 것은 없었다. 티아고는 계속 바이에른에 남을 것”이라며 맨유 이적설에 대해 강력히 거부감을 드러냈다.
미국의 ‘ESPN’은 22일 보도를 통해 맨유가 바이에른의 티아고를 영입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티아고의 아버지가 이적설 진화에 직접 나서며, 그의 맨유 이적설은 그저 소문으로 일단락 됐다.
지난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따라 바르셀로나서 바이에른으로 자리를 옮긴 티아고는 현재 지난 5월 당한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해 현재 바이에른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 몸 만들기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클럽 역사에 남을 만한 이적료가 준비됐다 전해진 맨유는 티아고 영입에 실패함에 따라 다른 스타 플레이어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티아고의 아버지 마징요는 26일(현지시간) 영국의 ‘HITC 스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티아고의 맨유에 관한 이적설 보도는 모두 거짓이며, 그 어떠한 제안이나 움직임 같은 것은 없었다. 티아고는 계속 바이에른에 남을 것”이라며 맨유 이적설에 대해 강력히 거부감을 드러냈다.
미국의 ‘ESPN’은 22일 보도를 통해 맨유가 바이에른의 티아고를 영입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티아고의 아버지가 이적설 진화에 직접 나서며, 그의 맨유 이적설은 그저 소문으로 일단락 됐다.
지난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따라 바르셀로나서 바이에른으로 자리를 옮긴 티아고는 현재 지난 5월 당한 무릎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해 현재 바이에른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 몸 만들기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클럽 역사에 남을 만한 이적료가 준비됐다 전해진 맨유는 티아고 영입에 실패함에 따라 다른 스타 플레이어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