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수비 보강 의지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27일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바르사는 제레미 마티유를 영입했음에도 아직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 현재 5명의 수비수를 영입 후보로 올려놓고 그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마르카’에서 전한 5명의 선수는 마르퀴뉴스, 얀 페르통언, 토마스 베르마엘렌, 마츠 훔멜스, 달레이 블린트로 전해졌다. 이 중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가장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는 마르퀴뉴스로 알려졌다.
바르사는 지난해 마르퀴뉴스가 AS 로마에서 뛸 때부터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영입에 실패했고, 1년이 지난 뒤 다시 한 번 영입에 나서고 있다. 안도니 수비사레타 바르셀로나 단장이 마르퀴뉴스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수 있다.
마르퀴뉴스에 책정된 몸 값은 3,200만 유로(약 441억 원)로 5명의 선수 중 가장 비싸다. 바르사는 마르퀴뉴스의 영입의 여의치 않을 경우 189cm의 장신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페르통언을 타깃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27일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바르사는 제레미 마티유를 영입했음에도 아직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 현재 5명의 수비수를 영입 후보로 올려놓고 그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마르카’에서 전한 5명의 선수는 마르퀴뉴스, 얀 페르통언, 토마스 베르마엘렌, 마츠 훔멜스, 달레이 블린트로 전해졌다. 이 중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가장 영입하고 싶어하는 선수는 마르퀴뉴스로 알려졌다.
바르사는 지난해 마르퀴뉴스가 AS 로마에서 뛸 때부터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영입에 실패했고, 1년이 지난 뒤 다시 한 번 영입에 나서고 있다. 안도니 수비사레타 바르셀로나 단장이 마르퀴뉴스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수 있다.
마르퀴뉴스에 책정된 몸 값은 3,200만 유로(약 441억 원)로 5명의 선수 중 가장 비싸다. 바르사는 마르퀴뉴스의 영입의 여의치 않을 경우 189cm의 장신에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페르통언을 타깃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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