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유벤투스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과거 자신을 지도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 대한 찬사를 내놓았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8일 “델 피에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LA 훈련장에 방문 해 안첼로티 감독과 만났다”고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과 델 피에로는 과거 유벤투스에서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다.
안첼로티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델 피에로는 “안첼로티 감독을 만나기 위해 왔다.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며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 데시마(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0회)’를 이뤄 매우 기쁘다. 그 순간은 그에게도 구단에게도 매우 특별한 순간”이라고 전 감독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델 피에로는 유벤투스 시절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많은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다. 델 피에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같이 굉장한 구단과 경기를 하는 것은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델 피에로는 “레알 마드리드는 젊고 기량이 풍부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팀의 허리를 책임질 최고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영입하는 등 좋은 스쿼드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8일 “델 피에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LA 훈련장에 방문 해 안첼로티 감독과 만났다”고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과 델 피에로는 과거 유벤투스에서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다.
안첼로티 감독과 만난 자리에서 델 피에로는 “안첼로티 감독을 만나기 위해 왔다.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며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 데시마(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0회)’를 이뤄 매우 기쁘다. 그 순간은 그에게도 구단에게도 매우 특별한 순간”이라고 전 감독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델 피에로는 유벤투스 시절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많은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다. 델 피에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같이 굉장한 구단과 경기를 하는 것은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델 피에로는 “레알 마드리드는 젊고 기량이 풍부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팀의 허리를 책임질 최고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영입하는 등 좋은 스쿼드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