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리버풀 이적이 불발된 로익 레미(27)를 두둔하며 잔류에 기쁨을 드러냈다.
리버풀 입단이 유력했던 레미가 이적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레미의 영입을 원했지만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변수가 됐고, 결국 영입을 포기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레미의 건강상태에 의구심을 품었지만 레드냅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레드냅 감독은 28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미는 매우 건강하다. 그의 메디컬 테스트 탈락을 불가능하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레미는 이미 QPR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받았고 마르세유와 뉴캐슬에서도 받았다”며 레미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시즌은 준비하는 레드냅 감독에게는 호재였다. 레미가 QPR에 잔류하게 됨에 따라 파괴력 넘치는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
이에 대해 레드냅 감독은 “레미가 QPR로 복귀하게 됐다. 우리에게는 이득이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넣을 수 있는 환상적인 공격수를 얻게 됐다. 매우 기쁘다”며 레미의 복귀를 기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리버풀 입단이 유력했던 레미가 이적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레미의 영입을 원했지만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변수가 됐고, 결국 영입을 포기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레미의 건강상태에 의구심을 품었지만 레드냅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레드냅 감독은 28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미는 매우 건강하다. 그의 메디컬 테스트 탈락을 불가능하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레미는 이미 QPR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받았고 마르세유와 뉴캐슬에서도 받았다”며 레미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시즌은 준비하는 레드냅 감독에게는 호재였다. 레미가 QPR에 잔류하게 됨에 따라 파괴력 넘치는 공격진을 갖추게 됐다.
이에 대해 레드냅 감독은 “레미가 QPR로 복귀하게 됐다. 우리에게는 이득이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넣을 수 있는 환상적인 공격수를 얻게 됐다. 매우 기쁘다”며 레미의 복귀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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