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얀 베르통언(27)이 토트넘에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남겼다.
베르통언은 29일 벨기에 라디오 ‘원’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나는 어떤 팀으로도 이적할 생각이 없다. 계속해서 토트넘에서 뛸 것”이라며 올 시즌도 토트넘에서 뛸 계획을 밝혔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불안한 수비를 보였다. 여기에 카를레스 푸욜이 선수 은퇴를 선언하며 새 시즌을 맞아 수비 보강에 나서고 있다. 그들은 제레미 마티유(31) 영입에 성공했지만 추가적인 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수비수 영입 명단 가운데 베르통언은 소속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는 등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베르통언이 토트넘 잔류가 유력해진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마르퀴뇨스(20, PSG), 토마스 베르마엘렌(29, 토트넘), 다니엘 아게르(30, 리버풀) 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베르통언은 29일 벨기에 라디오 ‘원’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나는 어떤 팀으로도 이적할 생각이 없다. 계속해서 토트넘에서 뛸 것”이라며 올 시즌도 토트넘에서 뛸 계획을 밝혔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불안한 수비를 보였다. 여기에 카를레스 푸욜이 선수 은퇴를 선언하며 새 시즌을 맞아 수비 보강에 나서고 있다. 그들은 제레미 마티유(31) 영입에 성공했지만 추가적인 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수비수 영입 명단 가운데 베르통언은 소속팀 토트넘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는 등 잔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베르통언이 토트넘 잔류가 유력해진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마르퀴뇨스(20, PSG), 토마스 베르마엘렌(29, 토트넘), 다니엘 아게르(30, 리버풀) 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