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생후 180일 딸 재이와 단란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훌쩍 성장한 재이와 놀다 "이제 자기 힘으로 딱 선다"고 말했다.
이어 "다리 힘이 좋아졌다"고 재이를 자랑하자 안영미는 "벌써 많이 컸다.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이후 재이는 국민 육아템이라고 불리는 점프 놀이 기구를 첫 사용했다. 재이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다리 힘을 키우며 혼자 서는 데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그런 재이를 향해 "발레리나가 될 거냐. 정말 귀엽다. 혼자 발 끝으로 서는 것 좀 봐라"라고 말하며 기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재이랑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한 코첼라에 가야 할 것 같다. (재이가) 정말 잘 뛴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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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생후 180일 딸 재이와 단란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훌쩍 성장한 재이와 놀다 "이제 자기 힘으로 딱 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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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
이후 재이는 국민 육아템이라고 불리는 점프 놀이 기구를 첫 사용했다. 재이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다리 힘을 키우며 혼자 서는 데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그런 재이를 향해 "발레리나가 될 거냐. 정말 귀엽다. 혼자 발 끝으로 서는 것 좀 봐라"라고 말하며 기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재이랑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한 코첼라에 가야 할 것 같다. (재이가) 정말 잘 뛴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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