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오연수가 큰아들의 어버이날 선물에 감동했다.
오연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아들 어버이날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의 큰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선물한 듯한 운동화 두 개가 놓여있다. 오연수는 "34년 만에 커플템(커플 아이템)은 처음이다. 같이 신어보련다. 아들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지난 199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 2월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두 아들 모두 미국 유학 중이라며 '고환율 시대에 미국 대학 두 명. 환율 높다고 다니던 학교 다니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지역이 달라서 미국에서 두 집 살림이다. 큰아이는 4월에 졸업이라 다행이지만 둘째는 제대하고 이제 시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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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
오연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아들 어버이날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의 큰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선물한 듯한 운동화 두 개가 놓여있다. 오연수는 "34년 만에 커플템(커플 아이템)은 처음이다. 같이 신어보련다. 아들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지난 199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 2월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두 아들 모두 미국 유학 중이라며 '고환율 시대에 미국 대학 두 명. 환율 높다고 다니던 학교 다니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지역이 달라서 미국에서 두 집 살림이다. 큰아이는 4월에 졸업이라 다행이지만 둘째는 제대하고 이제 시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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