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수린(SOORIN)이 하이틴 무드의 티저와 함께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수린은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싱글 'Boys Can Be'(보이즈 캔 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린은 프릴 블라우스에 비비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 조끼, 회색 스커트를 매치한 하이틴 스쿨룩으로 풋풋한 비주얼을 뽐냈다.
'Load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TV 화면이 켜지자, 마치 게임 속 공간에 접속하듯 키치한 낙서와 디지털 효과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화면 연출, 카세트 라디오를 헤드폰으로 듣는 장면 등은 아날로그 감성과 Z세대 취향을 절묘하게 조합해 펑키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봄기운 가득한 자연 속에서 찍은 장면에서는 헤드스카프를 착용한 수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짧게 공개된 후렴구와 손동작을 활용한 중독성 강한 안무, 그리고 상큼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트렌디한 티징 콘텐츠들로 기대감을 높인 수린의 데뷔 싱글 'Boys Can B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이 실린다. 시원하고 발랄한 무드의 팝록 장르부터 수린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팝펑크 트랙까지, 5세대 솔로 아티스트의 등장을 알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린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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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린 공식 SNS |
수린은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싱글 'Boys Can Be'(보이즈 캔 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린은 프릴 블라우스에 비비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 조끼, 회색 스커트를 매치한 하이틴 스쿨룩으로 풋풋한 비주얼을 뽐냈다.
'Load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TV 화면이 켜지자, 마치 게임 속 공간에 접속하듯 키치한 낙서와 디지털 효과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화면 연출, 카세트 라디오를 헤드폰으로 듣는 장면 등은 아날로그 감성과 Z세대 취향을 절묘하게 조합해 펑키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봄기운 가득한 자연 속에서 찍은 장면에서는 헤드스카프를 착용한 수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짧게 공개된 후렴구와 손동작을 활용한 중독성 강한 안무, 그리고 상큼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트렌디한 티징 콘텐츠들로 기대감을 높인 수린의 데뷔 싱글 'Boys Can B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이 실린다. 시원하고 발랄한 무드의 팝록 장르부터 수린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팝펑크 트랙까지, 5세대 솔로 아티스트의 등장을 알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린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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