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의 다영이 '핫걸임다영' 콘텐츠를 통해 절친 이채연과 피크닉에 나섰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에는 '꾸꾸꾸로 만난 5월 한강 피크닉의 현실, 과거 폭로에 고성까지 난무하는 데이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텐트 대여점에 등장한 다영은 "오늘은 저의 아주 친한 친구가 한국에 오는 날이다. 모모모 공화국부터 제 소꿉친구였다"며 게스트인 이채연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 사람들은 날이 좋으면 한강을 찾는다"며 이채연에게 한강 나들이를 제안했다.
한강으로 향하기 전 두 사람은 돗자리, 텐트 등 피크닉 용품을 쇼핑했다. 쇼핑을 마친 다영은 이채연에게 네 컷 사진을 설명하며 "이게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건데 같이 찍어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로 포토 부스를 장악, 포토월을 방불케 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한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당황했지만, 이내 귀족 콘셉트에 몰입하며 돗자리와 텐트 설치에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피크닉 준비를 모두 마친 다영과 이채연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배달 음식을 시키며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특히, 'K팝스타'와 '골 때리는 그녀' 등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함께 보며 '핫걸임다영' 세계관과 현실을 오가는 우정을 자랑했다.
게임으로 더욱 신나는 피크닉 분위기를 끌어올린 다영과 이채연은 본격적인 먹방을 펼치며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채연은 "우리가 오며 가며 인사를 많이 하긴 했다. 그리고 'K팝스타' 나온 걸 알고 내적 친밀감이 있었다"고 밝혔고, "본격적으로 친해진 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하면서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바탕 수다와 추억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한강을 찾은 시민들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생일인 친구와 방문했다는 시민의 말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고, 즉석 소개팅을 개최해 유쾌한 분위기로 한강을 물들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영의 '핫걸임다영'은 매주 화요일 6시 45분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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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 영상 캡처 |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에는 '꾸꾸꾸로 만난 5월 한강 피크닉의 현실, 과거 폭로에 고성까지 난무하는 데이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텐트 대여점에 등장한 다영은 "오늘은 저의 아주 친한 친구가 한국에 오는 날이다. 모모모 공화국부터 제 소꿉친구였다"며 게스트인 이채연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 사람들은 날이 좋으면 한강을 찾는다"며 이채연에게 한강 나들이를 제안했다.
한강으로 향하기 전 두 사람은 돗자리, 텐트 등 피크닉 용품을 쇼핑했다. 쇼핑을 마친 다영은 이채연에게 네 컷 사진을 설명하며 "이게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건데 같이 찍어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로 포토 부스를 장악, 포토월을 방불케 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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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 영상 캡처 |
한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당황했지만, 이내 귀족 콘셉트에 몰입하며 돗자리와 텐트 설치에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피크닉 준비를 모두 마친 다영과 이채연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배달 음식을 시키며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특히, 'K팝스타'와 '골 때리는 그녀' 등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함께 보며 '핫걸임다영' 세계관과 현실을 오가는 우정을 자랑했다.
게임으로 더욱 신나는 피크닉 분위기를 끌어올린 다영과 이채연은 본격적인 먹방을 펼치며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채연은 "우리가 오며 가며 인사를 많이 하긴 했다. 그리고 'K팝스타' 나온 걸 알고 내적 친밀감이 있었다"고 밝혔고, "본격적으로 친해진 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하면서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바탕 수다와 추억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한강을 찾은 시민들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생일인 친구와 방문했다는 시민의 말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고, 즉석 소개팅을 개최해 유쾌한 분위기로 한강을 물들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영의 '핫걸임다영'은 매주 화요일 6시 45분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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