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셀렉스', 매출 5000억 돌파
입력 : 2025.05.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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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가 누적 매출 5천억 원을 돌파했다.

2018년 식품업계 최초로 근감소증 전문연구소인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하며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셀렉스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마시는 프로틴, 프로틴 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이제 셀렉스는 단백질 전문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며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써온 셀렉스는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근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근력 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는 유당과 지방이 없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WPI)을 기본으로, 자체 개발한 근력 단백질 소재 '저분자 유청단백 가수분해물'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저분자 유청단백 가수분해물'은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네오크레마와 2018년부터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우유 유래 단백질 소재로 지난해 7월 식약처로부터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매일 관계자는 "셀렉스는 기존 영유아 대상으로 영양식 사업을 진행해온 매일유업이 고객들의 생애 전 주기, 즉 평생의 영양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선보인 브랜드다"라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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