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본격 야외 음악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국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과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자바 재즈 페스티벌' 등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저마다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과 음악적 역량으로 팬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킬 예정.
넘치는 '젠지미'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스타쉽 '키키(KiiiKiii)'는 서울 대표 봄 축제인 '2025 서울스프링페스타'를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라 탁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25년 최고 기대주'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신인답지 않은 압도적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는 것. 특히 글로벌 무대로도 보폭을 넓혀, 지난 11일에는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dl 2025)'에 참여해 글로벌 무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키키는 오프닝 무대를 통해 '투애니원(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띄웠으며, 본 무대에서도 '아이 두 미(I DO ME)' 등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 수록곡으로 단숨에 무대를 사로잡았다.
스타쉽 선배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스타쉽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은 오는 5월 24일~25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피크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기현은 2022년 '보이저(VOYAGER)'와 '유스(YOUTH)' 등 두 장의 앨범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과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소방서 옆 경찰서', '구미호뎐1938' 등 인기 드라마 OST와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쳐왔던 바. 특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가 14일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vol.1(NOW PROJECT vol.1)'을 발매하고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 가운데, 기현이 보컬리스트로서 보여줄 모습도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아이브(IVE)는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베를린과 파리 무대에 연이어 오른다.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은 데 이어,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무대에 세 번이나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힐 전망이다.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우즈(WOODZ, 조승연)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우즈는 입대 전 발매한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으로 군복무 중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역주행 열풍을 8개월간 이어가며 그야말로 역주행 열풍의 정점을 찍고 있다. 특히 우즈는 작사, 작곡 능력과 퍼포먼스 실력 등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바, '서머소닉 2025'를 비롯해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중무장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도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K밴드 최고 루키'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안테나의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는 데뷔 이래 꾸준히 국내외 각종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해 가고 있다. 오는 6월 12일에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6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6월 28일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8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내로라하는 음악 축제 라인업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 3~4일 가진 서울 콘서트에 이어, 오는 23~24일 타이베이에서 데뷔 후 첫 해외 단독 공연을 가지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갈 계획. 6월 21일~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2025 ROUND'에도 출연한다.
페퍼톤스는 5월 24일 '피크 페스티벌 2025', 6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힐링 음악을 선보이는 이상순, 한국 재즈의 대표 주자 윤석철트리오도 '서울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팬들을 만난다. 특히 안테나 소속 윤석철이 활동 중인 윤석철트리오는 5월 30일 아시아 최대 규모 재즈 축제 '자바 재즈 페스티벌(Java Jazz Festival)'에도 참석, K재즈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한국 재즈 음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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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넘치는 '젠지미'로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스타쉽 '키키(KiiiKiii)'는 서울 대표 봄 축제인 '2025 서울스프링페스타'를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라 탁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25년 최고 기대주'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신인답지 않은 압도적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는 것. 특히 글로벌 무대로도 보폭을 넓혀, 지난 11일에는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dl 2025)'에 참여해 글로벌 무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키키는 오프닝 무대를 통해 '투애니원(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띄웠으며, 본 무대에서도 '아이 두 미(I DO ME)' 등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 수록곡으로 단숨에 무대를 사로잡았다.
스타쉽 선배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스타쉽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은 오는 5월 24일~25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피크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기현은 2022년 '보이저(VOYAGER)'와 '유스(YOUTH)' 등 두 장의 앨범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과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소방서 옆 경찰서', '구미호뎐1938' 등 인기 드라마 OST와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쳐왔던 바. 특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가 14일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vol.1(NOW PROJECT vol.1)'을 발매하고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 가운데, 기현이 보컬리스트로서 보여줄 모습도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아이브(IVE)는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베를린과 파리 무대에 연이어 오른다.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은 데 이어,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무대에 세 번이나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힐 전망이다.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우즈(WOODZ, 조승연)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우즈는 입대 전 발매한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으로 군복무 중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역주행 열풍을 8개월간 이어가며 그야말로 역주행 열풍의 정점을 찍고 있다. 특히 우즈는 작사, 작곡 능력과 퍼포먼스 실력 등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바, '서머소닉 2025'를 비롯해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중무장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도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K밴드 최고 루키'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안테나의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는 데뷔 이래 꾸준히 국내외 각종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해 가고 있다. 오는 6월 12일에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6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6월 28일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8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내로라하는 음악 축제 라인업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 3~4일 가진 서울 콘서트에 이어, 오는 23~24일 타이베이에서 데뷔 후 첫 해외 단독 공연을 가지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갈 계획. 6월 21일~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 2025 ROUND'에도 출연한다.
페퍼톤스는 5월 24일 '피크 페스티벌 2025', 6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힐링 음악을 선보이는 이상순, 한국 재즈의 대표 주자 윤석철트리오도 '서울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팬들을 만난다. 특히 안테나 소속 윤석철이 활동 중인 윤석철트리오는 5월 30일 아시아 최대 규모 재즈 축제 '자바 재즈 페스티벌(Java Jazz Festival)'에도 참석, K재즈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한국 재즈 음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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