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MAMA(마마)라고 저장한 인물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올렸다.
캡처된 대화 속 'MAMA'라는 인물은 "수박 갖다주고 병원 가려고 했는데"라는 대화를 보냈다. 이에 최준희가 "미팅 중. 노노"라고 답하자 수박에 'ㅠㅠ'라는 종이가 걸린 사진을 찍어 보냈다.
이 같은 대화에 최준희는 "울 할머니. 넘 귀엽게 뭐하시는"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준희가 'MAMA'라 저장한 인물은 그의 이모할머니로 보인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023년 7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폭언과 차별 등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본인의 재산도 빼돌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최준희 외할머니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약 5시간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할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 수상 소감에서도 외할머니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모할머니를 언급하며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할머니.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이모할머니는 제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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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계정 |
지난 24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올렸다.
캡처된 대화 속 'MAMA'라는 인물은 "수박 갖다주고 병원 가려고 했는데"라는 대화를 보냈다. 이에 최준희가 "미팅 중. 노노"라고 답하자 수박에 'ㅠㅠ'라는 종이가 걸린 사진을 찍어 보냈다.
이 같은 대화에 최준희는 "울 할머니. 넘 귀엽게 뭐하시는"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준희가 'MAMA'라 저장한 인물은 그의 이모할머니로 보인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023년 7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폭언과 차별 등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본인의 재산도 빼돌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최준희 외할머니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약 5시간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할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 수상 소감에서도 외할머니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모할머니를 언급하며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할머니.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제 곁에서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이모할머니는 제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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