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우먼 이경실이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논산으로 향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 함께 손자가 좋아하는 딸기 체험을 위해 논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경실은 "대학교 3학년 때 와 보고 몇 년 만이냐"라며 감회에 젖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첫 사랑하고 결혼했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군대를 보냈었다. 전 남편이 군대에 갈 때 (전 남편의) 부모님이랑 다 같이 논산에 왔었다"라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그러고 집에 와서 '완전히 헤어졌구나' 하면서 굉장히 슬퍼했던, 그런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이 있다"라고 추억에 잠겼다. 그는 "전 남편과 잘 됐었다면, 계속 아름다운 추억이었겠지만 이제는 가슴 아픈 추억이 됐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경실이 '새로운 사랑' 손자와 함께 떠난,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논산 방문기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경실은 1992년 전 남편과 결혼해 손수아, 손보승 남매를 낳았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다만 전 남편과 이혼 상처로 인해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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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사진제공=TV조선 2022.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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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 함께 손자가 좋아하는 딸기 체험을 위해 논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경실은 "대학교 3학년 때 와 보고 몇 년 만이냐"라며 감회에 젖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첫 사랑하고 결혼했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군대를 보냈었다. 전 남편이 군대에 갈 때 (전 남편의) 부모님이랑 다 같이 논산에 왔었다"라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그러고 집에 와서 '완전히 헤어졌구나' 하면서 굉장히 슬퍼했던, 그런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이 있다"라고 추억에 잠겼다. 그는 "전 남편과 잘 됐었다면, 계속 아름다운 추억이었겠지만 이제는 가슴 아픈 추억이 됐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경실이 '새로운 사랑' 손자와 함께 떠난,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논산 방문기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경실은 1992년 전 남편과 결혼해 손수아, 손보승 남매를 낳았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다만 전 남편과 이혼 상처로 인해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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