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기자 = 바르셀로나가 티토 빌라노바 감독의 복귀와 챠비의 부상 회복으로 한숨 돌리게 됐다.
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 챠비 에르난데스(33)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여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 1차전 엔트리에 포함됐다고 31일 주요 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측면 수비수 호르디 알바(24) 역시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했다고 알렸다.
챠비는 3월 26일 프랑스를 1-0으로 이긴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에서, 알바는 3월 23일 핀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홈 경기에서 각각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 차비와 알바는 지난 달 31일 열린 셀타 비고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고, 스페인 듀오가 빠진 바르셀로나는 하위권에 처져 있는 박주영의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바르셀로나의 감독 티토 빌라노바(44)가 지난 달 31일 훈련에 복귀했다.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약 2달 동안 뉴욕에서 요양을 취했다. 3월 26일 뉴욕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빌라노바는 셀타 비고와의 경기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오는 3일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는 벤치에 앉아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 챠비 에르난데스(33)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여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 1차전 엔트리에 포함됐다고 31일 주요 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측면 수비수 호르디 알바(24) 역시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했다고 알렸다.
챠비는 3월 26일 프랑스를 1-0으로 이긴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에서, 알바는 3월 23일 핀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홈 경기에서 각각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 차비와 알바는 지난 달 31일 열린 셀타 비고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고, 스페인 듀오가 빠진 바르셀로나는 하위권에 처져 있는 박주영의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바르셀로나의 감독 티토 빌라노바(44)가 지난 달 31일 훈련에 복귀했다.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약 2달 동안 뉴욕에서 요양을 취했다. 3월 26일 뉴욕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빌라노바는 셀타 비고와의 경기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오는 3일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는 벤치에 앉아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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