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이두원 기자=수원 삼성의 공격수 정대세가 14일 FC서울전에서 상대 골키퍼에게 거친 반칙을 가하며 퇴장당했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정대세는 전반 39분 FC서울의 유상훈 골키퍼에게 뒤에서 태클을 가하며 레드카드를 받았다.
정대세는 유상훈 골키퍼가 공을 잡는 과정에서 접근, 뒤에서 태글을 가했고 최명용 주심은 곧바로 정대세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며 퇴장시켰다.
전반 19분 데얀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수원은 전반전이 끝난 현재 FC서울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정대세는 전반 39분 FC서울의 유상훈 골키퍼에게 뒤에서 태클을 가하며 레드카드를 받았다.
정대세는 유상훈 골키퍼가 공을 잡는 과정에서 접근, 뒤에서 태글을 가했고 최명용 주심은 곧바로 정대세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며 퇴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