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성남] 김도용 기자= 안방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린 성남 일화의 안익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계속 노력해야 한다며 분발을 요구했다.
안익수 감독은 17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선수들에게 “2연승 했다고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으로 계속 도전했으면 좋겠다. 오늘의 안녕이 내일의 안녕을 지켜주지 않는다”며 선수들에게 더 많은 노력을 바랐다.
하지만 “나는 그저 하나의 그림을 제시할 뿐이고, 그 전술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선수들이다. 아무래도 내가 복이 있나 보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안익수 감독은 2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김동섭에 대해서도 지금 상황에 안주하지 말라고 했다. “김동섭이 골을 기록하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다른 팀에게 연구 대상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계속 연구하고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수비적인 경기를 펼치며 역습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9실점을 해 수비적인 부분이 완성되면 공격적인 부분도 해결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것을 선수들이 잘 이행해 주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수비를 강하게 하는 것은 팀이 완성되는 하나의 단계라고 본다. 의도적으로 잠그는 경기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전했다.
21일 울산과의 8라운드를 앞두고 “과정에 충실하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가 온다고 생각한다. 2연승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줬다. 안 좋은 상황에서도 지켜주는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며 3연승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안익수 감독은 17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선수들에게 “2연승 했다고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으로 계속 도전했으면 좋겠다. 오늘의 안녕이 내일의 안녕을 지켜주지 않는다”며 선수들에게 더 많은 노력을 바랐다.
하지만 “나는 그저 하나의 그림을 제시할 뿐이고, 그 전술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선수들이다. 아무래도 내가 복이 있나 보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안익수 감독은 2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김동섭에 대해서도 지금 상황에 안주하지 말라고 했다. “김동섭이 골을 기록하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다른 팀에게 연구 대상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계속 연구하고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수비적인 경기를 펼치며 역습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9실점을 해 수비적인 부분이 완성되면 공격적인 부분도 해결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것을 선수들이 잘 이행해 주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수비를 강하게 하는 것은 팀이 완성되는 하나의 단계라고 본다. 의도적으로 잠그는 경기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전했다.
21일 울산과의 8라운드를 앞두고 “과정에 충실하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가 온다고 생각한다. 2연승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줬다. 안 좋은 상황에서도 지켜주는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며 3연승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