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진기자='깨끗한 제주, 모다들엉 만들어보게 마씸'
제주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변명기 대표이사와 박경훈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김재봉 서귀포시장)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제주, 모다들엉 만들어보게 마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출발지인 서귀포시청을 시작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1호 광장을 거쳐 종착지인 이중섭거리까지 진행됐다. 제주 선수단과 프런트는 길거리 쓰레기 및 오물 수거 작업뿐만 아니라 환경사랑 홍보캠페인도 펼쳤다 .
행사 내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의 성원과 박수를 받은 박경훈 감독은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계기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제주는 앞으로도 선수단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구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깨끗한 제주, 모다들엉 만들어보게 마씸"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제주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변명기 대표이사와 박경훈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김재봉 서귀포시장)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제주, 모다들엉 만들어보게 마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출발지인 서귀포시청을 시작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1호 광장을 거쳐 종착지인 이중섭거리까지 진행됐다. 제주 선수단과 프런트는 길거리 쓰레기 및 오물 수거 작업뿐만 아니라 환경사랑 홍보캠페인도 펼쳤다 .
행사 내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의 성원과 박수를 받은 박경훈 감독은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계기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제주는 앞으로도 선수단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구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깨끗한 제주, 모다들엉 만들어보게 마씸"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