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탄천의 강 팀이 된 성남 일화가 홈 팬들과 4연승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까.
성남은 29일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성남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성남은 2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1-0으로 이기며 3연승 행진중이다. 14일 전북 현대에게 2-1로 이기며 리그 첫 승을 달성한 후에 3경기 연속 승리했다.
성남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제파로프가 경고 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이다. 그러나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89년생 절친 김동섭, 김태환이라는 믿을 수 있는 공격진들이 있다. 빠른 발을 이용해 성남이 진행하는 역습에 중심에 있다. 김동섭은 지난 울산과의 경기에서 득점포가 침묵했지만 최근 3경기 동안 총 3골을 기록했다.
전남과의 최근 홈에서 2006년 9월 이후로 10경기 무패(6승 4무)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성남이 자신 있어 하는 이유다.
21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8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지만 전남도 최근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4경기에서 1승 3무로 한번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동운과 이종호가 이끌던 공격진에서 박준태와 웨슬리가 지난 경기 득점을 하며 힘을 보태주고 있다.
성남이 전남을 잡고 4연승을 달리며 명가의 자존심을 드높일지 관심이 간다.
사진=성남 일화
성남은 29일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성남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성남은 2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1-0으로 이기며 3연승 행진중이다. 14일 전북 현대에게 2-1로 이기며 리그 첫 승을 달성한 후에 3경기 연속 승리했다.
성남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제파로프가 경고 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이다. 그러나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89년생 절친 김동섭, 김태환이라는 믿을 수 있는 공격진들이 있다. 빠른 발을 이용해 성남이 진행하는 역습에 중심에 있다. 김동섭은 지난 울산과의 경기에서 득점포가 침묵했지만 최근 3경기 동안 총 3골을 기록했다.
전남과의 최근 홈에서 2006년 9월 이후로 10경기 무패(6승 4무)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성남이 자신 있어 하는 이유다.
21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8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지만 전남도 최근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4경기에서 1승 3무로 한번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동운과 이종호가 이끌던 공격진에서 박준태와 웨슬리가 지난 경기 득점을 하며 힘을 보태주고 있다.
성남이 전남을 잡고 4연승을 달리며 명가의 자존심을 드높일지 관심이 간다.
사진=성남 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