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성남] 김도용 기자= 성남 일화의 4연승이 무산됐다.
성남은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9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성남은 3승 3무 3패 승점 9점, 전남은 1승 5무 3패 승점 8점이 됐다.
성남은 3연승의 밑거름이었던 역습 대신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했다. 전남은 이종호와 전혈철을 중심으로 역습을 펼쳤다.
전반 26분 전남의 전현철이 슈팅 전까지 두 팀은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혈철이 이종호와 2대1 패스로 성남의 수비진을 뚫고 슛을 시도 했지만 전상욱에게 막혔다.
이후 성남의 반격도 거셌다. 성남은 계속해서 전남을 몰아붙이다가 30분 김성준이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김성준이 시도한 강력한 슈팅은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갔다.
성남은 전반 종료직전 이종호가 전혈철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슛을 했지만 전상욱 골키퍼 정면으로 가면서 골이 무산됐다.
두 팀 모두 경기가 풀리지 않자 전남은 후반 5분 박준태, 성남은 후반 16분 황의조를 교체 투입했다.
성남은 후반 20분 김동섭이 슈팅이 김병지에게 막혔고, 후반 26분 전남의 역습은 전현철의 슛이 골대 위를 넘어가며 무산됐다.성남은 후반 32분 장신 공격수 김현을 투입하며 골을 노렸다.
성남은 좌우 측면에서 현영민과 박진포가 김현의 머리로 향하는 크로스로 전남의 수비를 위협했다. 후반 43분 김동섭이 골문 앞에서 헤딩슛을 했지만 수비수 몸에 맞으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성남은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9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성남은 3승 3무 3패 승점 9점, 전남은 1승 5무 3패 승점 8점이 됐다.
성남은 3연승의 밑거름이었던 역습 대신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했다. 전남은 이종호와 전혈철을 중심으로 역습을 펼쳤다.
전반 26분 전남의 전현철이 슈팅 전까지 두 팀은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혈철이 이종호와 2대1 패스로 성남의 수비진을 뚫고 슛을 시도 했지만 전상욱에게 막혔다.
이후 성남의 반격도 거셌다. 성남은 계속해서 전남을 몰아붙이다가 30분 김성준이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김성준이 시도한 강력한 슈팅은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갔다.
성남은 전반 종료직전 이종호가 전혈철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슛을 했지만 전상욱 골키퍼 정면으로 가면서 골이 무산됐다.
두 팀 모두 경기가 풀리지 않자 전남은 후반 5분 박준태, 성남은 후반 16분 황의조를 교체 투입했다.
성남은 후반 20분 김동섭이 슈팅이 김병지에게 막혔고, 후반 26분 전남의 역습은 전현철의 슛이 골대 위를 넘어가며 무산됐다.성남은 후반 32분 장신 공격수 김현을 투입하며 골을 노렸다.
성남은 좌우 측면에서 현영민과 박진포가 김현의 머리로 향하는 크로스로 전남의 수비를 위협했다. 후반 43분 김동섭이 골문 앞에서 헤딩슛을 했지만 수비수 몸에 맞으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