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부천FC1995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에 올랐다.
부천은 2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6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양팀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45분에 승부가 갈렸다. 후반 시작 45초 만에 임창균의 패스를 받은 공민현이 충주 골망을 흔들며 부천에 선제골을 안겼다. 부천은 후반 17분 한홍규가 인준연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로 연결했다.
2-0으로 앞선 부천은 후반 39분 이윤의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을 잘 지켜 승리했다.
4승 1무 1패 승점 13점이 된 부천은 상주 상무(승점 11점)에 2점 앞서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고양 Hi FC와 상주는 1-1로 비겼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상주는 전반 19분 이상협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8분 유만기가 동점골을 넣었다. 고양은 4무 2패 승점 4점으로 첫 승을 또 다시 미뤘다.
부천은 2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6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양팀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45분에 승부가 갈렸다. 후반 시작 45초 만에 임창균의 패스를 받은 공민현이 충주 골망을 흔들며 부천에 선제골을 안겼다. 부천은 후반 17분 한홍규가 인준연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로 연결했다.
2-0으로 앞선 부천은 후반 39분 이윤의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을 잘 지켜 승리했다.
4승 1무 1패 승점 13점이 된 부천은 상주 상무(승점 11점)에 2점 앞서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고양 Hi FC와 상주는 1-1로 비겼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상주는 전반 19분 이상협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8분 유만기가 동점골을 넣었다. 고양은 4무 2패 승점 4점으로 첫 승을 또 다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