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수원 블루윙즈의 서정원 감독이 젊은 선수들의 경기 내용에 만족했다.
수원은 30일 중국 귀저우 구이양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귀저우 런허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6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수원은 마지막 경기에서 종료 5분을 남겨두고 동점골을 허용해 올 시즌 ACL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서정원 감독은 이날 경기에 뛴 젊은 선수들에게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정원 감독은 “수원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 어린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ACL 5경기에서 2골만 넣었던 수원은 귀저우를 상대로 2골을 뽑아냈다. 이에 대해 서정원 감독은 “선수들에게 귀저우의 양쪽 측면의 뒷공간을 노리라고 했다. 귀저우의 풀백들이 오버래핑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간이 많이 날 것이라고 봤다"라고 측면 공격을 요구했다면서 "선수들이 잘 따라줬고, 두 골 모두 만드는 과정이 좋았다”며 젊은 공격진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수원은 30일 중국 귀저우 구이양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귀저우 런허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6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수원은 마지막 경기에서 종료 5분을 남겨두고 동점골을 허용해 올 시즌 ACL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서정원 감독은 이날 경기에 뛴 젊은 선수들에게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정원 감독은 “수원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 어린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ACL 5경기에서 2골만 넣었던 수원은 귀저우를 상대로 2골을 뽑아냈다. 이에 대해 서정원 감독은 “선수들에게 귀저우의 양쪽 측면의 뒷공간을 노리라고 했다. 귀저우의 풀백들이 오버래핑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간이 많이 날 것이라고 봤다"라고 측면 공격을 요구했다면서 "선수들이 잘 따라줬고, 두 골 모두 만드는 과정이 좋았다”며 젊은 공격진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