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험멜, 노은중서 축구클리닉 진행
입력 : 2013.05.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정지훈기자=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프로 진출 원년인 2013년 청소년들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충주험멜프로축구단과 함께 하는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를 시즌 개막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충주험멜 김동욱, 강지백, 윤상운, 심요한 선수는 지난 달 30일은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노은중학교 체육시간에 방문, 학생들과 함께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선수별로 조 편성을 마친 후 각각 패스와 슈팅등에 대한 축구클리닉이 진행됐고, 학생들은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노은중학교 선생님은 “학생들이 생각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놀라기도 했다. 앞으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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