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이두원기자=프로축구 고양 Hi FC 선수단은 1일 오전 고양시 관내 특수학교인 명현학교를 찾아 150명의 장애학생들과 함께 ‘명현가족 한마당’에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양 Hi FC 선수 10명은 50m 달리기, 나도 패셔니스타, 우유배달, 슛! 골인, 이어달리기, 박 터트리기 등 지체장애 학생들이 완주 할 수 있도록 함께 도우며 게임에 동참했다.
또한 10명의 선수가 함께 볼트래핑, 백 헤딩 패스 등 축구 프리스타일을 선보여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이현창 선수는 “동료들이 혼자 완주하기 힘든 학생을 도와 함께 골인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스포츠 세계에서 다시 한 번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고양 Hi FC는 깜짝 이벤트로 운동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을 5일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충주험멜과의 홈경기에 초대하기로 하였다.
한편 고양 Hi FC는 5월 5일 오후 2시 경기에 앞서 11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더 자이언트’ 영화를 특별 상영한다.
그 외 어린이 무료입장과, 에어바운스, 가족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비누방울, 장외먹거리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고양 Hi FC 선수 10명은 50m 달리기, 나도 패셔니스타, 우유배달, 슛! 골인, 이어달리기, 박 터트리기 등 지체장애 학생들이 완주 할 수 있도록 함께 도우며 게임에 동참했다.
또한 10명의 선수가 함께 볼트래핑, 백 헤딩 패스 등 축구 프리스타일을 선보여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이현창 선수는 “동료들이 혼자 완주하기 힘든 학생을 도와 함께 골인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스포츠 세계에서 다시 한 번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고양 Hi FC는 깜짝 이벤트로 운동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을 5일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충주험멜과의 홈경기에 초대하기로 하였다.
한편 고양 Hi FC는 5월 5일 오후 2시 경기에 앞서 11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더 자이언트’ 영화를 특별 상영한다.
그 외 어린이 무료입장과, 에어바운스, 가족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비누방울, 장외먹거리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