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FC 서울이 베이징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홈에서 갖는 2차전에 부담감을 안게 됐다.
서울은 14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에서 한명이 적은 상황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1일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6강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서울로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 지거나 실점이 있는 상태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에는 탈락하게 된다.
서울의 주전들 몇몇이 뛸 수 없다는 점도 걱정이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한 최효진이 2차전에 출전 할 수 없고, 부상당한 에스쿠데로의 출전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서울은 올 시즌 거둔 6승 중 5승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챙겼다. 또한 18일 있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 일정도 변경해 휴식을 취한 후 2차전을 준비 할 수 있다.
서울은 14일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에서 한명이 적은 상황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1일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6강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서울로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 지거나 실점이 있는 상태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에는 탈락하게 된다.
서울의 주전들 몇몇이 뛸 수 없다는 점도 걱정이다.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한 최효진이 2차전에 출전 할 수 없고, 부상당한 에스쿠데로의 출전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서울은 올 시즌 거둔 6승 중 5승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챙겼다. 또한 18일 있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 일정도 변경해 휴식을 취한 후 2차전을 준비 할 수 있다.